이종철 에코프로 상무, 적십자사 헌혈 홍보위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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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이종철 상무가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위원은 포항 지역 홍보위원으로 활동하며, 위촉 기간은 2026년 8월31일까지 2년이다.
이 상무는 "헌혈은 타인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숭고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에코프로와 포항 지역을 대표하는 헌혈 홍보 위원으로, 앞으로 헌혈 문화 확산과 시민 인식 변화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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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지난 2017년부터
헌혈 1306회 참여 생명 나눔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이종철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이종철 상무가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위원은 포항 지역 홍보위원으로 활동하며, 위촉 기간은 2026년 8월31일까지 2년이다.
에코프로 그룹은 2017년부터 사회 공헌의 하나로 임직원이 헌혈 캠페인을 벌여 총 1306회(8월 기준)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6월에는 충북 청주시로부터 헌혈 문화 확산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 보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24년 헌혈 유공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 상무는 “헌혈은 타인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숭고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에코프로와 포항 지역을 대표하는 헌혈 홍보 위원으로, 앞으로 헌혈 문화 확산과 시민 인식 변화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2017년 에코프로 그룹에 입사해 에코프로가 포항 지역에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한 2019년부터 포항캠퍼스 경영지원담당장을 맡으며 경영 지원, 투자, 대외 협력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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