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학평생교육기관 신임 회장에 권기찬 교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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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 권기찬 교수는 제21회 대구·경북대학평생교육기관 협의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대구·경북 대학평생교육기관 협의회는 한국대학평생교육협의회에 가입돼 있는 대구·경북지역 대학평생교육기관 간의 관련 업무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와 각 평생교육원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평생교육발전을 도모하는 단체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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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 권기찬 교수는 제21회 대구·경북대학평생교육기관 협의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6년 8월말까지다.
부회장에는 심학보(경운대 평생교육원장), 김대명(대구과학대 평생교육원장) 등이, 감사에는 김병철(한동대 평생교육원장), 이은진(계명문화대 평생교육원장) 등이 각각 선출됐다.
대구·경북 대학평생교육기관 협의회는 한국대학평생교육협의회에 가입돼 있는 대구·경북지역 대학평생교육기관 간의 관련 업무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와 각 평생교육원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평생교육발전을 도모하는 단체로 운영됐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다가 최근 RISE사업, 늘봄 교육지원 추진 등 지역발전에 있어 커져가는 평생교육에 대한 대학의 역할을 맞춰가자는 뜻에서 대구·경북 대학평생교육기관협의회가 개최됐다.
권 신임 회장은 "회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협의회의 발전과 대학 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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