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수능' 9월 모의평가 실시...충북 수험생 1천명 넘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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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전국적으로 치러진 가운데 충북에서는 72개 학교시험장과 9개 학원시험장에서 실시됐습니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충북지역 수험생은 총 12,469명으로 재학생이 10,884명, 졸업생 등 수험생이 1,585명입니다.
이는 전년도 9월 모의평가 대비 1,098명이 증가한 것으로, 재학생은 993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105명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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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전국적으로 치러진 가운데 충북에서는 72개 학교시험장과 9개 학원시험장에서 실시됐습니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충북지역 수험생은 총 12,469명으로 재학생이 10,884명, 졸업생 등 수험생이 1,585명입니다. 이는 전년도 9월 모의평가 대비 1,098명이 증가한 것으로, 재학생은 993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105명이 늘었습니다.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과 9월 두차례 모의평가를 실시하는데 그중 9월 모의평가는 자신의 객관적 실력을 가늠해볼수 있는 '예비 수능' 성격이 짙습니다.
충북교육청은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보고 자신이 수능최저등급을 맞출수 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며 "9월 모평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부진한 영역을 파악해 수능 때까지 효율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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