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탑동 3층 건물에 불...할머니와 손자 다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4일)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탑동에 있는 3층짜리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3층에 살고 있던 90대 할머니와 30대 손자가 불길을 피해 건물 옆에 있던 2층 높이 패널 구조물로 뛰어내렸는데,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3층 집 안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탑동에 있는 3층짜리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3층에 살고 있던 90대 할머니와 30대 손자가 불길을 피해 건물 옆에 있던 2층 높이 패널 구조물로 뛰어내렸는데,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2대와 진화 인력 96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3층 집 안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다혜 "참지 않겠다...우린 경제공동체 아닌 가족"
- [조담소] 이혼 소송중 불쑥 나타난 아내와 처가식구들..."아이를 납치해갔습니다"
- "엄마가 울면서 애원했지만"...응급실 11곳서 거부 당한 2살 '의식불명'
- 2030 교사 사라질라...교사 86% "월급 때문에 이직 고민"
- [단독] '마통' 615억 뚫는데 '공문 1장'...보완 요구에도 실행?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날씨] 내일 서울 0℃... 제주도 낮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