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서지승, KTX 무임승차 적발→특실 즐기다 기차에서 쫓겨날 뻔(시언스쿨)

이슬기 2024. 9. 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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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서지승이 KTX 무임승차로 쫓겨날 뻔했다.

이날 이시언은 아내 서지승과 함께 야구 유니폼을 입고 부산을 가기 위해 서울역으로 향했다.

이시언은 "제가 오늘은 그래도 특실을 탄다. 마흔 넘어서 특실은 괜찮지 않냐"라며 KTX에 대한 설렘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이시언은 "기차에서 내리게 생겼다. 지금 여기서 내려야하는데 승무원님께서 내리지 말고 기다리라 그랬다"라고 했고, 이후 승무원의 도움으로 입석 처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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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시언’s쿨‘
채널 ‘시언’s쿨‘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시언, 서지승이 KTX 무임승차로 쫓겨날 뻔했다.

2일 채널 '시언's쿨'에는 '연예인 최초 KTX 무임승차 특실에서 입석까지.. 와이프랑 같이 부산 시구 데이트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시언은 아내 서지승과 함께 야구 유니폼을 입고 부산을 가기 위해 서울역으로 향했다. 이시언은 “제가 오늘은 그래도 특실을 탄다. 마흔 넘어서 특실은 괜찮지 않냐”라며 KTX에 대한 설렘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특실에 앉아 필름 카메라, 닌텐도 스위치, 지승의 아이패드, CDP 등을 꺼냈고, 기차에서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하지만 부부는 이동 중인 기차에서 게임을 하던 중 무임승차 적발이 되고 말았다. 소속사 직원이 KTX 결제창만 띄어놓고 결제를 안해서 무임승차가 되버린 것.

이시언은 "기차에서 내리게 생겼다. 지금 여기서 내려야하는데 승무원님께서 내리지 말고 기다리라 그랬다"라고 했고, 이후 승무원의 도움으로 입석 처리를 받았다.

한편 이시언은 지난 2021년 배우 서지승과 4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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