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찬대 "여야정 참여 '기후·인구특위' 설치 제안"

김주훈 2024. 9. 4.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국가적 역량을 총결집해 대응해야 한다"며 "기후특위·인구특위를 설치하고 미래 위기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처별로 흩어진 산발적이고 파편화된 논의와 대응으로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며 "정부와 여야,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모든 부문을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세우고 전환을 주도할 때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보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국가적 역량을 총결집해 대응해야 한다"며 "기후특위·인구특위를 설치하고 미래 위기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처별로 흩어진 산발적이고 파편화된 논의와 대응으로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며 "정부와 여야,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모든 부문을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세우고 전환을 주도할 때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주훈 기자(jhkim@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