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에서 전문학사 취득"…계명문화대 경북 '성주반' 신설

윤관식 2024. 9. 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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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관학협약 대학인 계명문화대와 함께 문화융합자율전공학과 '성주반'을 신설·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성주반은 2025년부터 2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전문학사 취득이 가능하다.

교육은 주 1~2회 대면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대면 교육 장소는 성주군 내에서 진행되도록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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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성주=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관학협약 대학인 계명문화대와 함께 문화융합자율전공학과 '성주반'을 신설·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성주반은 2025년부터 2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전문학사 취득이 가능하다.

교육은 주 1~2회 대면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대면 교육 장소는 성주군 내에서 진행되도록 협의 중이다.

분야는 건강챙김 과정, 음악누림 과정, 조리 마스터 과정, 온라인 마케팅 과정 등 4개로 구성됐다.

원서접수는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계명문화대 입학처에서 받는다.

이병환 군수는 "군민들이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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