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AI 활용 관련 내부통제 강화"

신호경 2024. 9. 4.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은 늘어나는 인공지능(AI) 활용과 관련한 내부 통제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주회사는 올해 10월 말까지 AI 거버넌스 관련 그룹 표준을 만들고, 은행·카드·증권은 연말, 라이프는 내년 1분기까지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향후 AI 활용 범위의 확대에 따라 단계적 강화도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늘어나는 인공지능(AI) 활용과 관련한 내부 통제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이 구축할 예정인 'AI 거버넌스(지배구조)'는 금융사가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하면서 발생하는 윤리·법·사회적 잠재 위험 요인을 사전 식별해 사건·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막는 관리 체계를 말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주회사는 올해 10월 말까지 AI 거버넌스 관련 그룹 표준을 만들고, 은행·카드·증권은 연말, 라이프는 내년 1분기까지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향후 AI 활용 범위의 확대에 따라 단계적 강화도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 "AI 활용 관련 내부통제 강화" [신한금융지주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shk99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