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서 구급차가 도로 경계석 들이받고 굴러‥2명 부상
변윤재 jaenalist@mbc.co.kr 2024. 9. 4. 10:43
어제(3일) 낮 12시쯤, 경기 포천시 선단동의 한 도로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가 도로와 하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구급차가 하천 방향으로 굴러떨어지면서 구급대원과 환자 등 2명이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351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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