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운영기관 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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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유치원·어린이집 7곳이 유보통합 시행을 위한 영·유아학교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유보통합 모델 구축을 위해 사립 유치원과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등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된 시범 운영 기관 7곳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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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유치원·어린이집 7곳이 유보통합 시행을 위한 영·유아학교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유보통합 모델 구축을 위해 사립 유치원과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등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된 시범 운영 기관 7곳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장애 영유아 통합 어린이집과 0~2세 영아 전담 어린이집 등도 선정 기관 7곳에 포함됐습니다.
선정된 기관들은 충분한 운영 시간과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등의 과제를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영유아 교육·보육 기관의 질적 개선을 위해 시범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협력과 영유아 정서·사회·심리 발달 지원 체계 구축, 특수교육 인프라 확대 등의 교육청 특색 사업도 함께 추진할 방침입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350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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