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지수, 미 증시 급락에 한때 3.35% ↓‥38,0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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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오전 한때 1,200포인트 넘게 급락하며 38,000선이 무너졌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 오전 개장 직후부터 하락세를 이어가 오전 9시 12분쯤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3.35% 떨어진 37,388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에 뉴욕 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것이 일본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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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오전 한때 1,200포인트 넘게 급락하며 38,000선이 무너졌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 오전 개장 직후부터 하락세를 이어가 오전 9시 12분쯤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3.35% 떨어진 37,388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에 뉴욕 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것이 일본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습니다.
앞서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7.33포인트, 3.26% 내린 17,136.3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지수는 119.47포인트, 2.12% 하락한 5,528.93으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626.15포인트, 1.51% 내린 40,936.93으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350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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