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경복고 인근 '도로 침하' 복구 완료…"배수관 파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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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인근에서 3일(전날) 오후 도로 침하가 발생해 신고 접수 5시간 만에 복구됐다.
4일 종로구청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쯤 경복고 인근 편도 2차선 도로 2차로에서 도로 침하가 있다른 신고를 받고 오후 7시부터 조치 작업에 나섰다.
도로 침하에 따라 생긴 구멍 크기는 가로 20㎝, 세로 20㎝, 높이 10㎝ 수준이다.
종로구 측은 "하수관로가 파손되면서 도로 침하 문제가 발생했다"며 "차량 및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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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측 "인명·차량 피해 없어…조치 작업 끝"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인근에서 3일(전날) 오후 도로 침하가 발생해 신고 접수 5시간 만에 복구됐다.
4일 종로구청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쯤 경복고 인근 편도 2차선 도로 2차로에서 도로 침하가 있다른 신고를 받고 오후 7시부터 조치 작업에 나섰다. 이후 같은 날 오후 10시쯤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도로 침하에 따라 생긴 구멍 크기는 가로 20㎝, 세로 20㎝, 높이 10㎝ 수준이다.
종로구 측은 "하수관로가 파손되면서 도로 침하 문제가 발생했다"며 "차량 및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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