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들이받힌 주차차량, 5m 옹벽 아래로 추락

부산=김동기 기자 2024. 9. 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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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가 운전하던 택시가 주차된 차량에 충격을 가해 주차차량이 약 5m 높이의 옹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밝생했다.

4일 부산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35분께 부산 북구 덕천동 소재 내리막길을 운행중이던 택시가 주차된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자(70대, 남)가 병원으로 후송되고 인근 주민 2명도 사고차량 유리파편에 의한 피해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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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주차된 차량을 충격해 주차차량이 옹벽아래로 추락했다./사진=부산경찰
70대가 운전하던 택시가 주차된 차량에 충격을 가해 주차차량이 약 5m 높이의 옹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밝생했다.

4일 부산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35분께 부산 북구 덕천동 소재 내리막길을 운행중이던 택시가 주차된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자(70대, 남)가 병원으로 후송되고 인근 주민 2명도 사고차량 유리파편에 의한 피해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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