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도 싱크홀…자동차 바퀴 빠졌다 바로 빠져나와

최유나 2024. 9. 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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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도로에서도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어제(3일) 오후 10시 19분쯤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의 한 도로에 싱크홀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주행하던 차량 1대의 바퀴가 싱크홀에 빠졌는데 다행히 곧바로 빠져나오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가로 60㎝, 세로 70㎝, 깊이 80㎝ 규모의 싱크홀을 확인하고 주변 접근을 통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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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오늘 오전 9시 보수 작업 완료

경기도 부천시 도로에서도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사진 =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어제(3일) 오후 10시 19분쯤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의 한 도로에 싱크홀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주행하던 차량 1대의 바퀴가 싱크홀에 빠졌는데 다행히 곧바로 빠져나오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가로 60㎝, 세로 70㎝, 깊이 80㎝ 규모의 싱크홀을 확인하고 주변 접근을 통제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안전 조치 후 보수 업체에 현장을 인계했다"며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보수 작업은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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