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시골제 ‘푼수들’ 9월 5일부터 만경읍 대동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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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무대에 서고, 할머니가 마을 투어 스토리텔러가 되는 '찐' 마을축제가 열립니다.
9월 5일부터 김제시 만경읍 대동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시골제 '푼수들'은 사흘간 기후위기와 생태계 담론을 공유하는 국제세미나를 비롯해 50여 명의 각 분야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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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무대에 서고, 할머니가 마을 투어 스토리텔러가 되는 ‘찐’ 마을축제가 열립니다.
9월 5일부터 김제시 만경읍 대동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시골제 ‘푼수들’은 사흘간 기후위기와 생태계 담론을 공유하는 국제세미나를 비롯해 50여 명의 각 분야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배우가 된 한 판 마당극과 퓨전국악, 판소리, 풍물, 성악, 밴드, 공중쇼와 사자놀이, 마임, 댄스, 불쇼, 샌드아트, 검무 등 종합예술공연이 3일 동안 마을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2022년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는 시골제 ‘푼수들’은 지신무 퍼포머 서승아 선생을 중심으로 ‘예술로 풀고 치유하자’는 뜻을 모아 결성한 예술을 사랑하는 모임인 ‘푼수들’이 의기투합해 시작한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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