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43세에 뽀글머리에 납작배 노출‥독특한데 끌려

이해정 2024. 9. 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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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센스 있는 패션으로 근황을 전했다.

조여정은 9월 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8월이 갔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풍성한 파마 머리로 다소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소화한 모습이다.

또 조여정은 43세의 나이를 잊은 크롭톱에 청바지 패션으로 4세대 걸그룹 못지않은 날씬한 몸매와 패션 센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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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여정 소셜미디어
사진=조여정 소셜미디어
사진=조여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조여정이 센스 있는 패션으로 근황을 전했다.

조여정은 9월 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8월이 갔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풍성한 파마 머리로 다소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소화한 모습이다. 작은 얼굴에 큼지막한 이목구비가 들어차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과할 수 있는 파마도 조여정이 하니 귀여운 인형처럼 완성된 모습.

또 조여정은 43세의 나이를 잊은 크롭톱에 청바지 패션으로 4세대 걸그룹 못지않은 날씬한 몸매와 패션 센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조여정은 최근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캐스팅 소식에 연이어 '메이드 인 코리아' 합류 소식을 알렸다.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은 웹툰 '좀비딸'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최유리)을 지키기 위해 시골 어머니(이정은) 집으로 피신한 남자(조정석)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휴먼 코믹물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현빈)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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