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나나·우연, '서울패션위크' 빛낸 비주얼 센터…시크한 매력 '시선 집중'

김원겸 기자 2024. 9. 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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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아가 패션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우아의 나나, 우연은 지난 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S/S 서울패션위크' 얼킨쇼에 참석했다.

금발 여신으로 변신한 나나와 유니크한 스타일의 우연은 그룹 센터다운 화려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나와 우연이 속한 우아는 매 활동마다 남다른 패션과 힙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Z세대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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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5 S/S 서울패션위크' 얼킨쇼에 참석한 나나(왼쪽)와 우연. 제공|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우아가 패션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우아의 나나, 우연은 지난 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S/S 서울패션위크' 얼킨쇼에 참석했다.

이날 나나와 우연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룩으로 등장했다. 금발 여신으로 변신한 나나와 유니크한 스타일의 우연은 그룹 센터다운 화려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나와 우연이 속한 우아는 매 활동마다 남다른 패션과 힙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Z세대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패션 브랜드 캉골의 일본 모델로도 발탁돼 매력적인 비주얼과 패션 센스를 증명한 바 있다.

우아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언프레임드'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타이틀곡 '폼 폼 폼'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걸크러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호평받았고, 지난 7월 데뷔 4년 만의 첫 팬 콘서트 '우아 – 랜드'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우아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패션,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존재감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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