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아차사고 예방사례 공모합니다…9월 한달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9월말까지 '아차사고(Near Miss Accident)' 예방 사례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울산교육청은 학교(기관) 현장의 잠재적 사고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지난 상반기 학교(기관)에서 자주 발생하는 넘어짐, 화상, 부딪힘 등의 산업재해에 대해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아차사고 예방 우수사례 25편을 발굴하고 시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9월말까지 '아차사고(Near Miss Accident)' 예방 사례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아차사고란 근로자의 부주의나 현장 설비 결함 등으로 사고가 발생할 뻔했으나 직접적으로 인적·물적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은 것을 뜻한다.
시교육청은 5일부터 30일까지 올해 하반기 아차사고 예방 사례를 공개 모집한다. 울산교육청 소속 교직원이면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학교(기관) 현장의 잠재적 사고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지난 상반기 학교(기관)에서 자주 발생하는 넘어짐, 화상, 부딪힘 등의 산업재해에 대해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아차사고 예방 우수사례 25편을 발굴하고 시상했다. 공모를 진행하지 않은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올해 상반기 산업재해 건수는 약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반기 우수사례 공모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우수사례 30편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상반기와 다른 점은 심사 평가점수의 고득점자 순으로 포상을 달리해 학교 현장의 참여도를 높인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