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0일 ‘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 주제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는 이달 10일 오후 2시 인계동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을 주제로 '2024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400여 명이 참여하며, 수원형 역세권 개발을 놓고 의견을 나눈다.
수원시민 누구나 새빛톡톡 앱,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에 가입해 참여할 수 있다.
시민계획단은 수원시의 대표적인 거버넌스 기구로 2012년 출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이달 10일 오후 2시 인계동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을 주제로 ‘2024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400여 명이 참여하며, 수원형 역세권 개발을 놓고 의견을 나눈다.
수원시민 누구나 새빛톡톡 앱,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에 가입해 참여할 수 있다.
시민계획단은 수원시의 대표적인 거버넌스 기구로 2012년 출범했다. 도시 기본 구상을 할 때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계획단은 시민 공모, 시민 단체 추천 등으로 선정하는데, 시민·시의원·시민단체·학생·전문가 등으로 꾸려졌다.
시민계획단은 2013년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받았고, 2014년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 등재되는 등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원탁토론회 시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도시정책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 문 전 대통령 부부 정조준…다가오는 '폭풍전야'
- 尹-韓, 의대 증원 인식차…평행선 달리는 당정 간 의정갈등
- 정당 지지도 '상승세' 민주당…이재명 효과? 尹·韓 갈등 반사 이익?
- '계엄령 준비설' 파장…증거 안 내놓는 민주당 "의심할만 해"
- [플랫폼 진입장벽③] "시청자만? 업계도!"…'지리지널'에 아쉬움 토로
- '가전 1등' LG전자, 안마의자는 쉽지 않네
- 기업형 임대주택 카드 꺼내든 尹정부…실효성 거두려면?
- "김건희 오빠 동창인 줄 최근 알아"…'尹 충성 맹세'에 "모욕적"(종합)
- 이재명, 주 5일 재판?…민주 "군부독재 '가택연금'이은 법정연금"
- 8·8부동산대책 후속 '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