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외국인 신입생 동기유발 캠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신대학교가 지난 3일 2024학년도 2학기 외국인 신입생 동기유발 캠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새롭게 동신대 학생이 된 외국인 유학생들을 환영하고,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동신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한국 문화를 집중적으로 체험하는 문화 적응 프로그램, 원하는 수업을 원활히 수강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화·언어 적응 등 학습지원 프로그램, 취업캠프, 외국인 유학생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신대학교가 지난 3일 2024학년도 2학기 외국인 신입생 동기유발 캠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새롭게 동신대 학생이 된 외국인 유학생들을 환영하고,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대학 중앙도서관 동강홀에서는 학부 신입생 대상으로, 대정 3관 투게더홀에서는 대학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신대는 지난 3월 외국인 유학생 1000명을 돌파한 바 있으며, 이번 2학기에 학부생 202명과 대학원생 200명 등 473명이 입학했다. 국적 또한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네팔, 몽골 등 15개국으로 글로벌 캠퍼스의 위상을 갖춰가고 있다.
캠프에서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3개 트랙으로 나눠 졸업요건, 수강신청,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학교시설과 학과 등을 안내했다. 신입생들은 재학생 외국인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대학 생활 이야기를 들으며 실질적인 한국 유학 팁도 얻었다.
동신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한국 문화를 집중적으로 체험하는 문화 적응 프로그램, 원하는 수업을 원활히 수강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화·언어 적응 등 학습지원 프로그램, 취업캠프, 외국인 유학생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동신대학교에서 행복한 유학생활을 하며 꿈을 실현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다"며 "국내외 학생들이 다양한 언어와 문화로 함께 소통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기를 수 있도록 글로컬 캠퍼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모가 자식 앞길 막아" 한소희→김수찬 난감…또 덮친 '가족 리스크' - 머니투데이
- 홍수아 "중국 출연료 높아, 자산? 자가+현금 많다…재벌 대시도" - 머니투데이
- '소녀가장' 손담비, 엄마 삶 빼닮은 가정사…"운명의 대물림" 눈물 - 머니투데이
- 김니나 전 재산 털어간 '신종 사기'…"일주일만에 8700만원 잃어" - 머니투데이
- BTS 제이홉, 100억 아파트 또 매입…서울에만 4채, 270억 '부동산 재벌' - 머니투데이
- 홍명보 평가한 조현우…"카리스마 있지만, 선수들 편하게 해 준다" - 머니투데이
- 김병만 입양 딸 "아버지는 고마운 분, 유학도 권유"…생모와 딴판 주장 - 머니투데이
- "남편이 육아 안 도와줘서" 7개월 쌍둥이 자매 살해 후 자수한 엄마 - 머니투데이
- 김정민, 월 보험료만 600만원…"30개 가입, 사망보험금 4억" - 머니투데이
- 김병만 "내 계좌는 내가" 말한 그날…은행 4곳 돌며 7억 빼돌린 전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