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4주택자 됐다..120억 아파트 또 매입 [스타이슈]

이승훈 기자 2024. 9. 4.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서울의 고급 아파트 한 채를 추가 매입했다.

지난 3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제이홉은 올해 6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를 120억 원 전액 현금으로 분양받은 이후 지난 7월 아래층 세대를 추가 매입했다.

한편 제이홉이 매입한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는 방 3개, 욕실 4개의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은 83평형, 공급면적은 110평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 /사진=김창현 기자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서울의 고급 아파트 한 채를 추가 매입했다.

지난 3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제이홉은 올해 6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를 120억 원 전액 현금으로 분양받은 이후 지난 7월 아래층 세대를 추가 매입했다. 제이홉은 해당 세대 역시 부동산 담보 대출을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납입했다.

현재 아페르한강 고층 세대의 매매 시세는 110억~120억 원으로 알려져있는 바. 이에 제이홉은 약 200억 원이 넘는 현금으로 아파트 두 채를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이홉은 아페르한강 이외에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 아파트도 두 채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 내 고급 주택만 무려 총 네 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 제이홉을 '영앤리치'라고 부르는 이유다.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홉은 현재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며, 전역 예정일은 10월 17일이다.

한편 제이홉이 매입한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는 방 3개, 욕실 4개의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은 83평형, 공급면적은 110평형이다. 펜트하우스 아래층 세대는 방 3개, 욕실 3개의 단층 구조로 전용면적은 70평형, 공급면적은 91평형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