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몰던 택시, SUV 덮쳐 5m 아래 추락…행인 2명도 피해
2024. 9. 4.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경사로에서 주행하던 택시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인근에 있던 행인까지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3분께 부산 북구 한 경사로에서 70대가 몰던 택시가 인근에 주차돼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들이받았다.
사고 여파로 SUV 차량이 5m 높이의 담벼락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와 담벼락 파편에 다친 60~70대 행인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 경사로에서 주행하던 택시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인근에 있던 행인까지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3분께 부산 북구 한 경사로에서 70대가 몰던 택시가 인근에 주차돼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들이받았다.
사고 여파로 SUV 차량이 5m 높이의 담벼락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와 담벼락 파편에 다친 60~70대 행인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BTS 제이홉 4주택자 됐다…100억에 용산 아파트 매입
- [르포] 이효리가 왔다 웅성웅성…매물만 나오면 전화통 빗발 이동네 [부동산360]
- 장영란, 주저 앉고 펑펑 "눈물이 안 멈춰…21년 참고 버텼다"
-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증상”…돌연 잠적한 日 먹방 유튜버 충격 근황
- 손가락 베인 2세 서울 아이, 대학병원 돌다 영종도서 수술 받았다
- 잘나가던 아내, 사업 실패로 빚더미…"재산 다 받고 위장이혼 하자네요"
- 한국인이 집중 표적이라더니…박규영도 당했다 "딥페이크 엄중 대응할 것"
- '김연아 이후 최고 선수' 성추행으로 몰락 위기인데…"수치심도, 처벌 의사도 없다"는 피해자
- “몰카 범죄다”…아이돌 비공개 ‘노출사진’ SNS에 올려 ‘발칵’, 록시땅코리아 결국
- “나영석도 적자라더니” 100만 유튜버도 접는다…이게 유튜버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