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추석 연휴 종합 대책 추진

[KBS 전주]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18일까지 2주 동안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시민 불편 민원에 대응하고, 응급환자와 코로나19 환자 등이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합니다.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등으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 시민이 기부한 물품과 성금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지원합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