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탄 구급차, 도로 경계석에 '쾅'…하천 굴러떨어져 2명 부상
양희문 기자 2024. 9. 4. 10:29
(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3일 낮 12시께 경기 포천시 선단동 한 도로에서 환자를 이송 중이던 119 구급차가 도로와 하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구급차가 하천 쪽으로 굴러떨어지며 구급대원과 환자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 등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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