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주년' 울산 강동바다도서관, 8일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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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 강동바다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8일 오후 4시 도서관 옥상쉼터에서 첫돌맞이 음악회 '가을의 풍경, 소중한 국악에 담다'를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파래소 국악실내악단이 출연해 전통음악부터 대중음악, 창작곡까지 다양한 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음악회 관람은 북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해야 가능하다.
음악회에 앞서 열린 개관 1주년 기념식에서는 다독자 시상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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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 강동바다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8일 오후 4시 도서관 옥상쉼터에서 첫돌맞이 음악회 '가을의 풍경, 소중한 국악에 담다'를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파래소 국악실내악단이 출연해 전통음악부터 대중음악, 창작곡까지 다양한 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음악회 관람은 북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해야 가능하다.
음악회에 앞서 열린 개관 1주년 기념식에서는 다독자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한 첫돌을 맞은 아기와 함께 생일케이크를 자르며 주민과 함께 1주년을 축하하는 시간도 갖는다.
북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강동바다도서관은 도서관 곳곳에서 바다를 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힐링특화도서관"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소통의 공간이자 책으로 휴식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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