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김해 설치해야”

손원혁 2024. 9. 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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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김해시의회가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를 김해에 설치해야 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에는 주요 유적들이 밀집한 김해시가 가야의 발원지로서 상징성이 짙다며, 통합관리기구는 김해에 위치해 대표성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김해시의회는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를 김해시에 설치해야 한다고 국가유산청에 촉구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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