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휴가 보낸다"···약 3만여평 근린공원과 압도적 커뮤니티로 홈캉스 누리는 `더샵 속초프라임뷰`
360도 파노라마 뷰로 천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속초 대단지 아파트 인기
최근 물가가 급등하면서 집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이른바 '홈캉스 (Home+Vacance)' 단지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아파트 단지 내에서 휴식을 누리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57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휴가 계획' 조사에 따르면 휴가 계획이 있는 응답자의 25.5%가 집에서 쉬면서 취미생활을 즐기겠다고 답했다.
특히, 탁 트인 조망권에 천혜 자연환경과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신축 아파트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취미생활과 힐링을 즐길 수 있어 관심이 뜨겁다.
업계 관계자는 "휴식과 취미활동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에는 집에서 홈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풍부한 자연환경에 다양한 커뮤니티가 있는 대단지 아파트에 인기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홈캉스를 즐길 수 있는 신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포스코이앤씨가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일대에 선착순 분양 중인 '더샵 속초프라임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84~110㎡, 136~180㎡(복층), 142~147㎡(펜트하우스) 총 1,024세대 브랜드 대단지로 설계됐다.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돼 영랑근린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영랑근린공원은 봄힐스, 시민의 마당, 설악힐스, 꿈꾸는 언덕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정원으로 설계되며,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도 조성된다. 영랑호를 비롯해 영랑호수공원, 영랑호CC, 동해 바다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는다.
특히, 최고 33층 높이에서는 영랑호와 설악산, 동해 등 360도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더샵 속초프라임뷰'는 속초 최대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들이 다양한 취미활동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커뮤니티는 여가생활과 건강을 위한 스포츠존, 자녀교육과 가족을 위한 에듀·패밀리존, 아이돌봄과 휴식을 위한 퍼블릭존으로 구성된다.
스포츠존의 경우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스크린 8타석), 스크린골프(2개소), 사우나(냉온탕), 탁구장, 프라이빗GX, 케어운동실, 헬스케어로비 등의 다양한 스포츠 공간이 들어선다.
에듀·패밀리존은 에듀라운지, 프라이빗 스터디룸, 멀티스튜디오, 미디어세미나실, 북카페, 키즈룸, 복층형 더샵카페 등으로 자녀교육과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된다. 또한,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공유다이닝 등 입주민의 휴식을 위한 공유공간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장점이다. '더샵 속초프라임뷰' 인근에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으며 7번 국도, 동해대로도 가까워 강릉, 양양, 고성 등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2027년 서울-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KTX)와 동해북부선이 개통 예정으로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확대된다. KTX 속초역이 개통하면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약 99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당 단지는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교동초와 설악중학교를 도보 통학이 가능할 수 있다. 또한, 속초중, 해랑중, 속초여고를 비롯해 교동의 학원 밀집지역과도 가까워 자녀가 있는 세대에서는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교동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속초로데오, 등대해수욕장, 속초관광수산시장,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다.
해당 단지는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선착순 계약의 경우 동·호수 추첨 없이 계약자가 직접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더샵 속초프라임뷰의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박용성기자 drag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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