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늘봄전용학교 오는 9일 명지동에 개교

이준석 2024. 9. 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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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전국 첫 늘봄전용학교가 오는 9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문을 열고 운영합니다.

명지 늘봄전용학교는 명지동 일대 7개 초등학교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또 평일에는 방과후부터 밤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학생들에게는 저녁식사가 제공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내년 2월 기장군 정관읍에 두 번째 늘봄전용학교를 개관할 계획입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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