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농어민 기회소득' 11개 시군 첫 시행...월 15만 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올해 11개 시군에서 농어민 기회소득 사업을 시행하는 내용을 담은 '2024년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했습니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인정하는 목적으로 이번에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에겐 월 15만 원, 연간 180만 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11개 시군에서 농어민 기회소득 사업을 시행하는 내용을 담은 '2024년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했습니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인정하는 목적으로 이번에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에겐 월 15만 원, 연간 180만 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청년농어민(50세 미만), 귀농어민(귀농 5년 이내), 환경농어민(친환경 인증, 동물복지 축산농장, 가축행복농장, 명품수산물 인증)으로 농외소득이 3천700만 원 미만이고, 해당 시군에 2년 이상 거주했으며, 영농 조건을 1년 이상 충족한 농어민이어야 합니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도비와 시군비 5대 5 매칭 사업으로, 올해는 용인과 화성, 시흥, 파주, 광주, 양주, 이천, 포천, 양평, 가평, 연천 등 11개 시군이 사업에 참여합니다.
이달 19일 시흥시, 파주시, 가평군에서 가장 먼저 지원 대상자 신청을 받고, 이후 나머지 시군에서도 차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다혜 "참지 않겠다...우린 경제공동체 아닌 가족"
- [조담소] '호랑이' 아내와 이혼 소송중..."아내가 아들을 차에 태워 데려갔습니다"
- "엄마가 울면서 애원했지만"...응급실 11곳서 거부 당한 2살 '의식불명'
- 2030 교사 사라질라...교사 86% "월급 때문에 이직 고민"
- [단독] '마통' 615억 뚫는데 '공문 1장'...보완 요구에도 실행?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한반도에서 군사적 충돌은 불가피" 김정은의 강력한 경고? [Y녹취록]
- '백두산 호랑이' 중국 민가 습격...농민 물고 달아나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