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재활용품 처리업체 불…740만 원 피해
김영록 2024. 9. 4. 10:26
[KBS 부산]오늘 새벽 1시 20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재활용품 처리업체 사무실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내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7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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