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정생활권 누리는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인프라도 미래가치도 탄탄

노희근 2024. 9. 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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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기가 줄곧 이어지는 지방에서도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면서도 미래가치까지 높은 지역은 굳건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교통, 교육, 편의 등 각종 인프라를 이용하기에 편리한 만큼 주거수요가 두터울 뿐 아니라,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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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투시도

조정기가 줄곧 이어지는 지방에서도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면서도 미래가치까지 높은 지역은 굳건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교통, 교육, 편의 등 각종 인프라를 이용하기에 편리한 만큼 주거수요가 두터울 뿐 아니라,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일례로 최근 상대적으로 가라앉은 분위기에도 대구 수성구 범어동(대구 범어 아이파크), 울산 남구 신정동(라엘에스), 전주 에코시티(에코시티 더샵 4차) 등은 연달아 완판 소식을 알렸다. 이들 지역은 모두 지역 내에서도 핵심 주거지로 손꼽혀 인프라가 풍부할 뿐 아니라 각각 주거개발 사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에코시티 개발 등 미래가치를 높이는 호재도 품고 있어 수요자들을 사로잡았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과 달리 지방 부동산 시장은 양극화가 더욱 심각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정주여건이 우수하고 여기에 미래가치까지 기대되는 지역들은 이른바 '상급지'로 분류되는 만큼, 수요자들 사이 선점하고자 하는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고 현상을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는 괴정동 생활권이 주목받고 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는 괴정역을 중심으로 한 일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 조성돼 있어 사하구의 대표 주거지로 손꼽힌다.

먼저 1호선 괴정역을 이용해 부산 도심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천마산터널, 장평지하차도, 남항대교 등을 통한 시내외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사하구 괴정교차로와 서구 충무동 사거리를 잇는 제2대티터널 건설도 추진 중에 있어 향후 교통망은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뉴코아아울렛 괴정점, 괴정시장 등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괴정상권과 함께 사하구 양대 상권인 하단상권도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또 삼육부산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대병원, 중앙U병원 등 대표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러한 괴정생활권은 최근 약 1만 가구 규모의 정비사업까지 추진되고 있어 신흥 주거벨트로의 탈바꿈이 예상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당리2구역, 괴정5구역, 괴정7구역 등을 포함한 8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만여 가구의 주거시설이 모두 입주를 마치면 일대 주거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이렇다 보니 9월 분양 소식을 알린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에도 부산 지역민들이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괴정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 다양한 생활편의 인프라와 높은 미래가치까지 모두 기대할 수 있어서다.

여기에 단지는 학부모들이 눈여겨보는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옥천초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어 어린 자녀의 안심 통학을 기대할 수 있고, 장평중, 삼성중, 감천중, 삼성여고, 부일외고 등도 반경 1km 내 위치한다. 더불어 괴정동에 밀집 조성된 학원가도 인접해 우수한 자녀 교육 환경을 갖췄다.

한편 사하구에 첫발을 딛는 경남아너스빌 단지로도 주목받는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 582-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380가구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부산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 10번 출구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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