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데뷔 21년만 역대급 변신, 인간→악마 순식간에 돌변(지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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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강렬한 두 얼굴을 선보였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주인공 박신혜(강빛나 역)의 파격 변신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은다.
박신혜가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로 변신,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한 것.
이런 가운데 '지옥에서 온 판사' 속 박신혜의 두 가지 얼굴을 만날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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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강렬한 두 얼굴을 선보였다.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측은 9월 4일 두 번째 캐릭터 필름을 공개했다.
9월 21일 첫 방송되는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주인공 박신혜(강빛나 역)의 파격 변신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은다. 박신혜가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로 변신,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한 것.
이런 가운데 ‘지옥에서 온 판사’ 속 박신혜의 두 가지 얼굴을 만날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흑백 처리된 화면 속에서 무채색 슈트 차림의 박신혜가 등장하며 시작된다. 감정이 없는 듯 무표정한 그녀가 꺼낸 말은 “강빛나라는 인간. 열심히 산 것 같긴 하더라. 근데 결국 칼 맞고 죽을 거 뭘 그리 아득바득 살았는지. 인생무상이야. 그치?”이다.
인간 강빛나의 죽음이 예상되는 가운데 화면은 시간을 되돌리듯 돌아가고, 카메라는 다시 한번 자신만만한 표정의 박신혜를 비춘다. 이때 박신혜는 한층 차가운 표정을 장착한 채 “뭐? 내 이름이 강빛나 아니었냐고? 지금까지 누구랑 얘기한 거냐고?”라고 묻는다. 그녀의 말투와 목소리에서 미묘하게 장난기와 도도함이 느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박신혜가 “잘 들어. 내 이름은 유스티티아. 살인자 전담 재판관이지”라고 자산의 진짜 정체를 밝힌다. 순간 그녀의 눈빛은 신비로운 보랏빛으로 돌변, 빛나기 시작한다. 의상 역시 강렬한 와인빛으로 바뀌어 있다. 이때 박신혜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라고 죄인들에게 선전포고하듯 말한다. 인간 강빛나일 때와는 180도 다른,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악마가 된 박신혜의 모습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필름은 인간 강빛나와 악마 강빛나가 지닌 정반대의 이미지와 분위기를 흑백, 보라, 레드의 강렬한 색채 대비로 시각화했다. 여기에 표정, 눈빛, 말투로 전혀 다른 두 얼굴을 완성한 박신혜의 표현력과 존재감이 빛나며 ‘강빛나’라는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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