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추석 대비 원산지 표시 합동 단속
김문영 2024. 9. 4. 10:21
[KBS 강릉]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 단속이 실시됩니다.
강원도는 연휴 시작 전인 오는 12일까지 강원도 내 대형마트와 축산물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제수용품 원산지 표시방법과 식품위생법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준수여부를 단속합니다.
특히, 춘천과 강릉 등 6개 시군은 강원도 민생사법팀과 합동점검반을 꾸려 단속합니다.
강원도는 위반 행위 경중에 따라 현장 시정 또는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영업 사원이 인공관절 ‘쑥’”?…이대서울병원 ‘무면허 수술’ 의혹
- “거울 안 보여” 종이 뗐다가…재물손괴로 송치된 여중생 [잇슈 키워드]
- “더운 바닷물이 초당 6천 톤씩”…‘대마난류’ 심층조사 시급
- 미 경기 둔화 우려에 뉴욕 증시 급락…엔비디아 9.5% 폭락
- 15층서 킥보드 던진 초등학생 3명…“훈계 뿐” [잇슈 키워드]
- “급발진이지!” 운전 45년 베테랑…페달 블랙박스 보더니 [잇슈 키워드]
- 더그아웃 난입에 실례까지…사고뭉치 신입 ‘배트 도그’ [잇슈 SNS]
- 우크라 “러 미사일에 51명 사망”…“미, 장거리 미사일 공급할 듯”
- 임시공휴일 지정, 내수 경기 활성화 효과는?
- 법 개정에도 ‘우회전 사고’ 여전…“안전장치 강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