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아타운 공공관리 대상지 공모…11월 10곳 선정

김민경 2024. 9. 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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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3일까지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 대상지를 뽑는 공모를 진행해 총 10곳을 선정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하는 모델입니다.

시는 신청을 받은 뒤 사전검토 회의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대상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와 관련해 오늘 오전 시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참여형 모아타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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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3일까지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 대상지를 뽑는 공모를 진행해 총 10곳을 선정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하는 모델입니다.

시는 신청을 받은 뒤 사전검토 회의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대상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와 관련해 오늘 오전 시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참여형 모아타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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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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