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전 의원, 제20대 코스콤 대표이사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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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한국거래소 자회사인 코스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코스콤은 3일 서울 본사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장 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윤 전 의원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경제통으로 알려진 윤창현 전 의원은 지난 2019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영입 인재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2번을 배정받아 제21대 국회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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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윤창현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한국거래소 자회사인 코스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코스콤은 3일 서울 본사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장 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윤 전 의원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윤창현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7년 9월 3일까지다.
경제통으로 알려진 윤창현 전 의원은 지난 2019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영입 인재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2번을 배정받아 제21대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정무위원회등을 거친 윤 전 의원은 재선을 위해 고향인 대전 동구로 낙향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이에 따라 윤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으로 있던 국민의힘 대전 동구 당협위원회는 직무대행체제 전환이 불가피하며 직무대행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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