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수출 사업본부 타 지역 이전설 사실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은 최근 논란이 된 수출 사업본부 타 지역 이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4일 밝혔다.
한수원은 입장문을 내고 지역 언론 등에 나온 일부 부서 이전설을 추진한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한수원 내 일부 부서가 타지역으로 이전한다는 보도를 접한 경주 시민들은 "한수원 본사 이전은 시민과의 약속이었다"며 "기업 논리만 따져 타 시·군으로 옮기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반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은 최근 논란이 된 수출 사업본부 타 지역 이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4일 밝혔다.
한수원은 입장문을 내고 지역 언론 등에 나온 일부 부서 이전설을 추진한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한수원 내 일부 부서가 타지역으로 이전한다는 보도를 접한 경주 시민들은 "한수원 본사 이전은 시민과의 약속이었다"며 "기업 논리만 따져 타 시·군으로 옮기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반발했다.
한수원의 본사는 2016년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이하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17조 및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따라 현 경주시 장항리로 이전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