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탄소중립 실현 위한 미래모빌리티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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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5일(2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둘째날 행사로미래 모빌리티 특별세션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대주제에 맞춰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자동차 확산 전략 및 극복과제'를 주제로 국내·외 7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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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5일(2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둘째날 행사로미래 모빌리티 특별세션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대주제에 맞춰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자동차 확산 전략 및 극복과제'를 주제로 국내·외 7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스웨덴 국립도로교통연구소(VTI)와 현대자동차, BMW코리아가 주제 발표에 나선다. 요나스 얀손 VTI 연구본부장은 스웨덴의 전기차 확산 전략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연구개발 동향, 현대차그룹 김석준 상무가 탄소중립을 위한 현대자동차의 미래모빌리티 전략, BMW코리아 이세욱 이사가 BMW코리아의 수소연료 전지차량의 필요성과 개발 방향을 발표한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전 세계 수송부문 온실가스의 약 75%가 자동차에서 배출되고 있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로의 전환이 매우 중요하다"며 "TS는 전기차 화재 사고 시 배터리 정보를 활용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중대사고조사와 제작결함조사, 리콜 등과 연계해 안전한 전기차 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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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재기 기자 dlworl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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