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건물주 됐다…신사동 건물 74억원 매입

이민지 2024. 9. 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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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건물주가 됐다.

9월 4일 땅집고에 따르면 차태현은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건물을 74억원에 매입했다.

차태현은 아내가 사내이사로 있는 법인 명의로 건물을 매수했다.

차태현은 향후 건물을 용도변경한 뒤 신축해 상업용 건물로 활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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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차태현이 건물주가 됐다.

9월 4일 땅집고에 따르면 차태현은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건물을 74억원에 매입했다.

차태현은 아내가 사내이사로 있는 법인 명의로 건물을 매수했다. 대출 원금은 매입가 65% 정도인 47억8,000만원으로 추정된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다가구 주택이다.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까지 도보 8분 정도 걸리는 역세권으로 서쪽에는 가로수길, 북쪽에는 압구정 일대 아파트가 있다.

차태현은 향후 건물을 용도변경한 뒤 신축해 상업용 건물로 활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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