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100억대 아파트 한채 추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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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100억 원대 아파트를 한 채 더 구입했다.
4일 부동산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제이홉은 최근 서울 용산 서빙고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 한 세대를 분양받았다.
근저당권이 잡히지 않았다는 점에서 제이홉은 대출 없이 분양대금을 현금으로 완납한 것으로 보인다.
제이홉은 이미 이곳 펜트하우스를 한 채 소유 중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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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100억 원대 아파트를 한 채 더 구입했다.
4일 부동산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제이홉은 최근 서울 용산 서빙고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 한 세대를 분양받았다. 전용 면적은 232.86㎡(70평)로, 정확한 분양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당 펜트하우스의 고층 세대 분양금은 1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근저당권이 잡히지 않았다는 점에서 제이홉은 대출 없이 분양대금을 현금으로 완납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지난 6월 완공돼 입주를 시작했으며, 제이홉은 지난 7월 26일 잔금을 완납하며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제이홉이 구매한 해당 가구는 방 3개와 욕실 3개로 구성됐다.
제이홉은 이미 이곳 펜트하우스를 한 채 소유 중인 상태다. 지난 6월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으며 이곳 역시 마찬가지로 대출 없이 잔금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제이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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