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모든 산란계 농장 생산 달걀 살충제 검사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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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모든 산란계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도내 산란계 농장 141곳을 대상으로 살충제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달걀 살충제 파동 이후 매년 도내 모든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피프로닐·비펜트린 등 살충제 성분 34종에 대해 검사를 하고 있다.
검사의 정확·공정성을 확보하자고 시험소 담당자가 직접 농장을 찾아가 달걀을 수거해 검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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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모든 산란계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도내 산란계 농장 141곳을 대상으로 살충제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달걀 살충제 파동 이후 매년 도내 모든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피프로닐·비펜트린 등 살충제 성분 34종에 대해 검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살모넬라균 오염 검사도 진행한다.
검사의 정확·공정성을 확보하자고 시험소 담당자가 직접 농장을 찾아가 달걀을 수거해 검사한다.
지난 2021년 이후 현재까지 살충제 부적합 농장은 발견되지 않았다. 살충제 불법 사용이 확인되면 출하 중지와 함께 이미 출하된 달걀까지 모두 폐기한다.
부적합 농장은 잔류 위반 농장으로 지정해 6개월 동안 집중 관리한다.
11월까지 마트와 식용란 수집 판매업 등 시중 유통 달걀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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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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