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4년 연속 1위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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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산업계 전국체전인 '제50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산업 현장의 다양한 품질향샹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품질분임조를 격려하는 자리로, 기업의 원가절감, 품질향상, 품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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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산업계 전국체전인 '제50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산업 현장의 다양한 품질향샹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품질분임조를 격려하는 자리로, 기업의 원가절감, 품질향상, 품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수원시에서 진행했으며, 도대표 38개 분임조를 포함한 전국 298개 분임조 4000여 명의 분임원이 참가해 산업현장에서 품질개선을 위해 연구한 사례와 성과 등을 발표했다.
품질분임조는 현장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5-15명 단위다.
대회 결과 포어스(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등 19개 분임조가 금상, 에어백(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 10개 분임조가 은상, 설비사랑(한화토탈에너지스) 등 9개 분임조가 동상을 수상해 도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부문별로는 현장개선 부문이 9개로 두각을 나타냈고, 기관별로는 한화토탈에너지스가 현장개선·보전경영·설비·자유형식 4개 부문에서 금상 3개 동상 1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4년 연속 전국 1위는 도내 기업 및 분임원들이 지속적으로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품질개선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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