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도유카, 21일 단독 콘서트

▲ 도유카 콘서트 포스터. 제공|쿵월드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어송라이터 도유카(DOYOUKA)가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도유카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우주정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4 도유카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이브 밴드 사운드와 함께 도유카만의 감성적이면서도 세련된 보컬과 음악 세계를 담아낼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무대와 객석이 같은 높이로 공연이 진행되는 만큼 아티스트와 관객이 직접 눈을 맞추고 소통을 이어갈 수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전망이다.

'2024 도유카 콘서트'는 쿵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NFT 티켓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의 관객만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팬들은 티켓 예매 시작 직후 과반수의 표를 구매하는 등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도유카는 팝, R&B 장르를 기반으로 포크, 얼터너티브 록 장르에 영향을 받으며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지닌 아티스트. 담담하지만 섬세한 보컬과 자신만의 감성으로 차세대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음악팬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2년 첫 앨범 '페이보릿 클로드즈'를 시작으로 이후 '사진' '문라이트' '마이 이피' '투 먼스스' '웃어넘기기엔 너무 사랑했던 너라'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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