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정친원 경기 관람하는 로저 페더러
민경찬 2024. 9. 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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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3일(현지시각)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센터에서 열린 2024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8강전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와 정친원(7위·중국)의 경기 관람 도중 관중에 인사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인 사발렌카가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정친원을 2-1(6-1 6-2)로 물리치고 4강에 올라 에마 나바로(12위·미국)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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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3일(현지시각)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센터에서 열린 2024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8강전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와 정친원(7위·중국)의 경기 관람 도중 관중에 인사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인 사발렌카가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정친원을 2-1(6-1 6-2)로 물리치고 4강에 올라 에마 나바로(12위·미국)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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