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우선협상 실무 협의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구미시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2023년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 등과 실무협상 협의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안동서부초, 함창초(상주), 건천초(경주) 3교이며, 우선협상대상자는 (가칭)안동스마트교육㈜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실무협상 협의회에서 학생과 교육 수요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구미시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2023년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 등과 실무협상 협의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안동서부초, 함창초(상주), 건천초(경주) 3교이며, 우선협상대상자는 (가칭)안동스마트교육㈜이다.
이날 협의회에선 사업자 측이 제안한 사업계획안과 학교 측의 요구사항 등을 반영해 건물 배치와 평면도를 논의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실무협상 협의회에서 학생과 교육 수요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들 3개 교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4월 착공할 예정이다.
권정식 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장보다 월급 더 받은 문재인 전 사위… 朴 잡은 '경제공동체'가 文을 노린다 | 한국일보
- [단독] 실명 위기도 20번 '전화 뺑뺑이'… 초응급 '대동맥박리'도 4시간 지연 | 한국일보
- 박규영도 딥페이크 피해…소속사 "강경 대응할 것" | 한국일보
- 김대호, 열일하더니 '나혼산' 홍제동 자가 떠난다..."7억까지 가능" | 한국일보
- 하이브리드·전기차가 운명 갈라...현대차·도요타 '씽씽', 내연기관 강자 독일차 '주춤' | 한국일
- 불법 도박장 운영한 모친 구속에 한소희 "참담하다...어머니 독단적인 일" | 한국일보
-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에…"놀아서 좋다"vs"어차피 연차 못써" | 한국일보
- 강남 "아내 이상화, 새벽 4시에 일어나 청소" ('청소광 브라이언') | 한국일보
- 헤어진 여자친구 살해한 30대... 투신 직전 경찰에 붙잡혀 | 한국일보
- 외통수로 몰린 한동훈... '채 상병 특검법' 이러지도 저러지도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