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특별출연도 남다른 존재감…신민아와 티키타카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2024. 9. 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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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

그는 자신을 김지욱으로 착각한 편의점 손님 손해영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김정식 감독과 '힘쎈여자 강남순'의 인연으로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한 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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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선업튀’ 변우석 특별출연도 남다른 존재감…신민아와 티키타카

배우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

지난 3일 방송에서 변우석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역으로 등장만으로도 안방에 반가움을 선사했다. 그는 자신을 김지욱으로 착각한 편의점 손님 손해영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변우석은 짧은 장면만으로도 솔직하고 해맑은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정식 감독과 ‘힘쎈여자 강남순’의 인연으로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한 변우석. 그는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로코 천재’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첫 타이틀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변우석은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서울, 홍콩을 돌며 국내외를 불문하고 ‘월드 와이드’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금융, 식품, 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에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차기작은 알려진 바 없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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