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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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5일 오후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금산의 문화와 지역 특색을 살린 금산농악보존회 등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공연과 장애인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박범인 군수는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인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찾는 외지인들이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갈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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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5일 오후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금산의 문화와 지역 특색을 살린 금산농악보존회 등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공연과 장애인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오는 7일까지 정식 16개, 시범 1개, 전시 4개 등 총 21개 종목의 경쟁이 펼쳐지며 폐회식은 7일 오후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회식 선수단 입장은 장애인 선수들을 위해 동선을 최소화했다. 안전을 위해 진행요원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된다.
박범인 군수는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인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찾는 외지인들이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갈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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