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참지 않겠다...우린 경제공동체 아닌 가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전 남편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다혜 씨는 SNS를 통해 검찰이 '경제공동체'란 말을 만들어서 성공했던 지라 다시금 추억의 용어를 소환했느냐며 자신들은 경제공동체가 아니라 운명공동체인 가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족은 건드리는 게 아니고, 문 전 대통령은 엄연히 자연인 신분인데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냐며 더 이상은 참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전 남편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다혜 씨는 SNS를 통해 검찰이 '경제공동체'란 말을 만들어서 성공했던 지라 다시금 추억의 용어를 소환했느냐며 자신들은 경제공동체가 아니라 운명공동체인 가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족은 건드리는 게 아니고, 문 전 대통령은 엄연히 자연인 신분인데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냐며 더 이상은 참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3년 '검사와의 대화' 발언을 인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준영이 파리에 있다, 조심해" [앵커리포트]
-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1심 징역 1년...법정구속
- "엄마가 울면서 애원했지만"...응급실 11곳서 거부 당한 2살 '의식불명'
- 2030 교사 사라질라...교사 86% "월급 때문에 이직 고민"
- [단독] '마통' 615억 뚫는데 '공문 1장'...보완 요구에도 실행?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백두산 호랑이' 중국 민가 습격...농민 물고 달아나
- "돼지불백 50인분"…이번에는 군 간부 사칭 '노쇼'까지?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민주당 "당 차원 입장 아냐"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