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추석 맞아 8일 문화회관 광장서 자동차 무상점검

김종서 기자 2024. 9. 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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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산지회와 함께 8일 오전 10시∼오후 3시 문화회관 광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황중영 서산지회장은 "점검 결과 추가 정비가 필요한 차량에 대해 점검결과표를 작성하고 사후에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추석 명절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시면 좋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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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17일 서산 문화회관 광장에서 진행된 추석 명절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모습. (서산시 제공) /뉴스1

(서산=뉴스1) 김종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산지회와 함께 8일 오전 10시∼오후 3시 문화회관 광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합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브레이크, 냉각수 등을 점검하고 즉시 교체할 수 있는 등화장치, 워셔액, 윈도 브러시 등은 현장에서 무상으로 교체한다. 오일류 등도 무상으로 보충할 방침이다.

황중영 서산지회장은 “점검 결과 추가 정비가 필요한 차량에 대해 점검결과표를 작성하고 사후에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추석 명절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시면 좋겠다고”고 말했다.

안성민 교통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시민분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산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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