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230여 명의 팬과 함께한 '원정경기 응원전' 성공 개최! 원정경기 단체 관람과 이색 좌석으로 색다른 응원 문화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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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지난 1일 '2024 팬 프로그램 원정경기 단체관람 응원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구단은 1일 오후 7시에 펼쳐진 부산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를 성남의 홈 경기장인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단체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이날 성남의 이준상과 류준선이 경기 전 특별 프리뷰쇼에 참여해 경기 분석과 퀴즈, 경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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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성남FC가 지난 1일 '2024 팬 프로그램 원정경기 단체관람 응원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구단은 1일 오후 7시에 펼쳐진 부산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를 성남의 홈 경기장인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단체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장 접수를 포함해 230명이 넘는 성남 팬이 참가했다. 본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가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되었으며, 행사 당일에도 긴 줄이 이어지는 등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행사 당일, 성남은 사전 신청자들에게 LED 응원봉, 쿨 스카프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특히 팬들을 위한 특별한 좌석이 준비되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선수단 벤치를 포토존으로 활용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빈백 소파와 캠핑 체어 등에서 편안하게 원정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이색 좌석은 팬들에게 원정경기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색다른 응원 문화를 경험하게 했다.
또한, 이날 성남의 이준상과 류준선이 경기 전 특별 프리뷰쇼에 참여해 경기 분석과 퀴즈, 경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성남은 이날 아쉽게 패배했지만, 주말 저녁 많은 팬과 함께하며 성남FC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성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팬 여러분께 경기장에서 함께하는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고 싶었다. 주말 저녁을 성남FC와 함께 재밌게 즐겨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팬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남은 3주간의 휴식기를 거친 후 22일 수원삼성과의 홈 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에서도 ‘탄천 맥주 축제’를 이어가며 많은 팬을 맞을 계획이다.
사진= 성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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