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신한미국장기채플러스펀드 판매

김응태 2024. 9. 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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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신한미국장기채플러스펀드'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미국장기채플러스펀드는 미국 장기국채 및 잔존 만기 15년 내외의 미국 국채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한다.

신한투자증권 이광렬 펀드상품부장은 "신한미국장기채플러스펀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자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미국 채권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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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미국장기채플러스펀드’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미국장기채플러스펀드는 미국 장기국채 및 잔존 만기 15년 내외의 미국 국채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한다. 이자 수익과 금리 하락 시 자본차익을 추구하면서, 미국 회사채 및 단기 유동성 상품 등을 활용해 추가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펀드는 신한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신한 SOL증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개인연금저축 및 퇴직연금 계좌로도 가입할 수 있다. 모든 금융상품은 운용결과에 따라 투자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신한투자증권 이광렬 펀드상품부장은 “신한미국장기채플러스펀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자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미국 채권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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